점 혹은 날파리가 보인다
줄 모양의 음영이 보인다
실이나 거미줄이 보인다
눈을 감아도 증상들이 지속된다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거린
고도근시가 있다

비슷한 증상의 가족력이 있다

mobile background

아이숲안과
눈 종합검진 클리닉


비문증


비문증
후유리체박리

_

눈 앞에 벌레나 실 등의 이물질이 떠다니듯 보이는 증상


비문증이란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리는 비문증은 눈앞에 벌레나 실 등의 이물질이 떠다니는 듯한 증상입니다. 하나 또는 여러 개가 보일 수 있으며 시선을 바꿀 때마다 보이는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한 후유리체 박리 시 떨어진 부분에 혼탁이 생기고,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가 가려져 발생합니다.


원인

대부분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변화에 의한 것으로, 눈 속의 유리체가 변화하며 망막과 접해있던 뒷부분이 떨어져나오며 ‘후유리체박리’가 일어납니다. 근시가 있는 경우 젊은 나이에서도 생기게 되며, ‘후유리체박리는’ 생리적현상으로 그 자체만으로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날파리증과 번쩍이는 번갯불 현상을 같이 호소하는 경우에는 망막출혈, 유리체출혈, 망막열공(구멍), 망막박리, 망막격자변성 등 안과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같이 동반되어있을수 있습니다. 

비문증 (후유리체박리)
비문증 (후유리체박리)

정밀 검진

산동 검사

처음 비문증 증상이 생긴 경우 눈에 약을 넣어 눈동자를 키운뒤 구석구석 눈 주변을 검사하는 산동검사를 시행해야합니다. 산동 검사는 약을 넣고 동공이 커지는 1시간정도 대기시간이 필요하며, 검사 후에는 반나절정도 운전이 불가능하고, 침침한 점을 고려하셔서, 일정을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치료

날파리증이 새로 발생하면 일단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진료를 보고 산동검사(약제를 넣어 동공을 확대한 후 망막검사)를 시행하여 이 증상이 단순한 노화현상인지 아니면 치료를 해야하는 망막질환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과전문의의 검진을 통해 그 현상이 단순한 날파리증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저절로 사라지거나 옅어질때까지 익숙해지고 적응하셔야합니다. 

날파리증을 없앨수 있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또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떠다니는 물체가 많아질 때/눈 앞에 무엇이 가리는 증상/번쩍거림이 느껴질때는 반드시 안과전문의에게 재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망막의 구멍(열공)이나 변성이 발견되면 망막 치료 레이저로 망막박리의 진행을 막고 예방할수 있습니다.

장벽레이저광응고술
장벽레이저광응고술
ARGON LASER (GYC 5000)
ARGON LASER (GYC 5000)

ARGON LASER (GYC 5000) (망막치료 레이저)

망막검사시 이상이 발견되면 발견과 동시에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를 동시에 함으로써 눈 관련 수술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망막 열공이나 변성 시, 병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예방하는데 사용하는 레이저입니다.


비문증
자가 진단

내원하기 전에 현재 안구 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 비문증자가진단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병하게 되면 눈 앞의 물질이 내가 보고자 하는 방향을 따라서 움직이는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날아다니는 물질이 손으로 잡아도 잡히지 않는다거나 밝은 장소에 나가 보거나 흰 벽 등을 볼 때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Vitreous Floaters
Vitreous Floaters

Q&A 
비문증,
이런게 궁금하다

_

비문증 레이저 치료는 레이저에 의해 발생하는 충격파를 이용해 떠다니는 커다란 부유물을 작게 부수거나 흐트러뜨림으로써 그 증상을 경감시키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문증 환자 중 10% 정도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비문증이 괜찮아지는 것보다 충격파로 인해 망막이나 유리체에 손상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안과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비문증은 특별한 이유없이도 어느날 갑자기 발생한다거나, 또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특별한 예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떠다니는 부유물보다 급격히 많은 부유물이 눈에 떠다닌다든가 불이 반짝이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 응급 안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조속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은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 정도라면 꼭 치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단순한 비문증이 아닌 망막에 다른 질환이 생겨서 비문증이 동반되는 것이라면 비문증의 원인이 되는 안질환을 파악한 후 치료해야 시력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문증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눈이 공에 부딪히거나 외부의 강한 충격을 받은 후 비문증이 생겼을 경우 안구 조직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는 우리 눈을 채우고 있는 조직인 유리체가 박리되거나 출혈이 일어나 비문증이 생긴 것인데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망막 조직의 손상 가능성도 있어 빠른 안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외상이 일시적이라면 외상이 차츰 나아짐에 따라 비문증 증세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간혹 시력교정수술 후 비문증이 생겼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력교정술과 비문증은 큰 관계가 없습니다. 비문증이 생기는 이유는 망막과 유리체에 떠다니는 부유물 때문인데 시력교정술은 각막을 깎아서 눈을 교정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안구 부위가 전혀 달라 망막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수술 전 검사 때 망막을 살펴보기 위해 산동제를 넣고 동공을 키우는 산동 검사 과정에서 비문증이 더 심하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아이숲안과의원

대표자. 이샘
사업자등록번호. 416-91-81259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D동 상가 D06호

T. 02.2295.1175

OPEN. MON-FRI_9:30-19:00
SAT_09:30-14: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LUNCH TIME_12:30-14:00
CLOSED : 일요일 / 공휴일

© 2022 아이숲안과의원

아이숲안과의원

대표자. 이샘
사업자등록번호. 416-91-81259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D동 상가 D06호

T. 02.2295.1175

OPEN. MON-FRI_9:30-19:00
SAT_09:30-14: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LUNCH TIME_12:30-14:00
CLOSED : 일요일 / 공휴일

© 2022 아이숲안과의원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