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나 TV 등을 
너무 가까이 본다

한쪽 눈을 감거나 자주 찡그린다

눈이 부셔서, 빛을 잘 보지 못한다

3~4개월 이상의 아기가 
눈 맞춤이 어렵다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본다

미숙아, 눈이 안좋은 유전질환 등 
가족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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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및
어린이 맞춤형


소아안과 클리닉


소아 안과란?

소아안과란, 어린이, 청소년의 눈에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세부 전문분야입니다. 어린 나이일 때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 치료하여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좋은 시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아 안과의 목표입니다.

어린이 특히 영.유아들에게 병원이라는 공간은 어찌보면 우리 예상 보다 더 낯설고 무서울 것입니다. 특히 안과 특성상 아이의 시력을 정확하게 측정해야만 앞으로의 치료를 해나갈 수 있는데, 아이가 집중하기 어려워하고 두렵게까지 하는 정밀 굴절장비를 사용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때문에 급속도로 시력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 이 때, 시력이 좋지 않은 어린이와 영.유아들을 위한 전문 의료진과 전문 장비가 갖춰진 소아안과 클리닉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소아 안과
전문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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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아이의 연약한 눈을 위해 소아 안과 전문 클리닉 아이숲안과는 장비부터 다릅니다 

Portable Slit Lamp
Portable Slit Lamp

이동형 세극등현미경 (Portable Slit Lamp)


키가 크고, 씩씩한 어린이들은 일반 안과 세극등현미경으로 진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영유아, 안과 진료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동형 세극등현미경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숲안과는 이동형 세극등현미경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정확한 진료를 제공합니다.

Spot Vision Screener
Spot Vision Screener

스팟 비전 스크리너 (Spot Vision Screener) 


스팟 비전 스크리너는 중형 DSLR 카메라 정도 크기의 기기로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들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굴절 값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말을 못하거나 숫자, 그림을 모르는 어린이도 장비를 토한 굴절검사를 하여 조기에 심한 원시, 근시, 난시를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로 약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m 거리에서 수초 내에 측정이 가능해 어린 영.유아들의 검안에 매우 용이합니다. 반짝 반짝 불빛과 소리가 같이 나서 아이들이 잠깐 보는 사이에 검사가 끝납니다

I-CARE REBOUND TONOMETER
I-CARE REBOUND TONOMETER

I-CARE REBOUND TONOMETER (아이케어 정밀 안압 측정기)


기존 안압계로 측정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의 안압도 쉽게, 정확하게 안압체크가 가능합니다. 아이숲안과에서는 어린 영유아들도쓰는 안약에 따라, 안압 측정을 하면서 안전하게 치료합니다. 

소아 시력 검사의 
중요성

시력 완성 시기


시력은 보통 7~8세에 완성됩니다. 태어났을 때는 뿌옇게 보이다가 점차 시력이 정상이 되어가는데 이때는 아이가 어려서 시력에 문제가 있더라도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자칫 다양한 시력 문제를 야기하도록 방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정상으로 보여도, 초등학교 취학을 앞둔 어린이는 꼭 시력검사를 시행하여 안과적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야합니다.


어린이 눈 
종합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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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닙니다'


아이숲안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들을 이용해 성장하는 우리 아이의 소중한 눈 정밀 검사를 진행해 드립니다. 어린이들의 고른 시력발달을 지원하며 필요한 정밀검진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숲안과에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교정 치료와 생활 습관 및 환경 개선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어린이의 시력발달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교정 치료, 관리해드립니다.


굴절/시력검사

비젼스크리너와 굴절검사계로 더블 체크하여 근시, 난시, 원시 여부 및 굴절 이상정도를 파악합니다.


세극등 검사

안과 현미경 검사로 눈의 전반적 모양, 속눈썹 찔림(안검내반, 덧눈꺼풀 여부), 선천 백내장•선천 안검하수 여부 등 기본적 안과 질환이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망막검사 (안저검사)

시신경, 망막에 선천 질환이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사시 검사•안근 기능 검사

시력이 좋아도 사시 및 사위가 있는경우가 3~15% 이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없이 검사상에서만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동자를 움직이는 눈의 6개 근육의 기능을 보는 검사입니다.


색각 검사

색맹, 색약 등이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입체시 검사

양 눈의 시력을 동시에 사용해 입체적으로 보는 능력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사시 수술 전후 경과관찰, 시력이 발달되는 시기의 어린이 양안 시기능 평가에 용이합니다.


각막지형도검사
각막지형도검사

난시 검사 (각막지형도검사)

원추각막 등의 병적인 난시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합니다.


AL - scan 안구길이 측정 검사
AL - scan 안구길이 측정 검사

AL - scan 안구길이 측정 검사 

현재의 안구 길이(Axial length)를 측정하고 정기 경과 관찰시 안구길이 변화량을 측정하며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원시 완화 / 근시 진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조절마비굴절검사

정확한 근시, 난시, 원수 도수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며 필요시 진행합니다.


I-CARE REBOUND TONOMETER
I-CARE REBOUND TONOMETER

안압검사

눈 속의 압력 정도를 측정해 선천 녹내장 등을 감별합니다. 아이케어 (I-care) 정밀 안압측정기로 어린아이도 쉽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정밀 
시력검사,
약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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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 시력검사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정기적 3~6개월마다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온라인 수업, 근거리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기 근시 발생이 증가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고도근시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이상 소견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시력검사를 시행하여 시력발달을 확인하고 안과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굴절이상의 종류

근시

근시는 가까이 있는 물체는 잘 보고, 멀리 있는 물체가 흐려보이는 눈 상태 를 말합니다.

근시
근시

근시는 보통 5-6세 아이들이 찡그리면서 보거나, 멀리 있는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하는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TV를 가까이 가서보려고 하면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굴절이상으로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근시는 초점이 망막이라는 시력을 담당하는 필름층에 정확히 맺히지 못하고 그보다 앞에 맺히면서 흐리게 보이는 굴절 이상입니다. 



원시

상의 초점이 망막 뒷부분에 맞추어져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고 멀리 있는 것이 잘 보이는 눈의 상태를 말합니다.

원시
원시

아이들은 보통 출생 이후 약간 원시상태이다가 점차 눈이 성장하며 원시가 줄어들어 만 5-7세 사이 '정시'(1.0 시력)에 도달합니다.
원시는 약시나 사시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어 반드시 확인을 해줘야 하며, 태어날 때부터 원시가 심한 아이들은 항상 시력이 흐리게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잘 안 보인다고 표현하지 않아 우연한 시력 검사나 영유아 검진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시

난시는 원거리/근거리와 상관없이 물체가 여러개로 겹쳐보이고, 흐릿하게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난시
난시

원시와 마찬가지로 심하지 않은 난시는 어느 정도 눈이 노력해서 조절을 하기 때문에 뚜렷한 시력 저하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장시간 책을 볼 때 두통이나 갑자기 글씨가 안 보이는 증상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난시도 너무 심한 경우에는 아이의 시력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약시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정밀 시력검사가 필요합니다.



약시 

약시는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정상적 시각 자극이 망막에 전달되지 못하여, 시력 발달이 충분히 되지 못해 교정시력 (안경 쓴 시력) 이 1.0 이 나오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약 100명 중 4명 정도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유소아기에 치료를 받아야 교정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정상적인 시력 발달에 장애를 받으면 약시가 지속될 수 있고, 어린 나이에서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더욱 좋기 때문에, 어린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을 하지 않아도 가능한 조기 (만 3세경)에 시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도 고도근시, 고도원시, 사시, 선천성 백내장 등의 시력장애가 심한 사람이 있을 경우 만 3-4세 때의 시력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약시 가림치료

아이숲안과에서는 약시 어린이의 가림 치료(Patching)를시행하고 있습니다. 가림 치료는 약시나 사시가 있는 경우 시행하는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한 눈을 가리는 방법입니다. 눈의 전반적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하고 약시 치료를 통해 눈의 교정시력을 호전시키는 치료를 시행하며 정기적으로 시력발달을 검사합니다.
대부분 만 9세 이전에 약시 치료를 하면 교정시력이 정상 시력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 약시가 발견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조기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가성근시 (가짜근시)

책이나 핸드폰 등 가까운 곳을 많이 보는 요즘 아이들에게 잘 생기는 일시적 근시 상태를 가성근시라고 말합니다.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수정체를 두껍게 하기 위해 눈 속의 근육이 긴장되는데, 이 긴장이 풀리지 않고 계속 유지되면 멀리 볼 때도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럴 때 근시 안경 착용을 시작하면 영구적인 근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성근시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숲안과에서는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 이상시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조절마비굴절검사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수정체를 잡고 있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어 가성근시/ 숨어있는 원시, 난시 등의 가변적 요소를 제거한 눈의 순수한 굴절이상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대략 1시간 정도 약제를 넣고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되며, 일시적으로 동공이 커진 상태이므로 검사 당일 혹은 다음날까지 햇빛이나 조명에 눈부심이 생기며, 근거리 작업이 흐기게 보일수 있습니다. 검사 이후 3~7일 안에 재내원하여 다시 굴절검사를 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시력을 측정하게 됩니다.


AUTO DIGITAL REFRACTOR (자각식 자동 굴절검사기-포롭터)

눈의 굴절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렌즈를 내장한 검안기를 사용하여, 시력검진 및 어린이 안경처방검사를 보다 정밀하게측정합니다. 


자동굴절검사기

자동굴절검사/각막곡율검사 장비는 기계 안의 타겟을 환자가 주시하는 것만으로 안구 전체의 굴절력과 눈 앞부분의 투명한 부분인 각막곡률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근시, 원시, 난시 등 눈의 굴절이상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이숲안과는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의 시력관리를 담당한 주치의가 
평생 주치의가 되어 성인에서 노년까지 평생 눈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사시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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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란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안과 질환입니다. 

돌아가는 방향에 따라 안으로 몰리면 내사시, 밖으로 나가면 외사시라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3%, 생각보다 흔한 사시 질환이지만 심해지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조기 치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사시를 보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한다면 더 좋은 시각,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생후 약 3개월까지는 눈의 위치가 불안정하여 사시가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생후 5개월 전에는 사라지게 됩니다. 생후 3~4개월 이후에도 한눈이 안으로 몰려있거나 밖으로 나가 있는 경우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신경 이상, 망막이상, 선천 백내장, 각막 이상과 같은 질병에 의한 사시도 있고 눈을 움직이는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마비되었을경우 생기는 마비 사시도 있습니다.


정상 눈 위치

간혈성 외사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빈보로 보이는 사시로 평소에는 눈이 바르지만 피곤하거나 졸릴 때, 멍하니 있을 때나 아플 때 한쪽 눈이 밖으로 나가는 외사시입니다.

영/유아 내사시

생후 6개월 이내 발견되는 내사시로 심하게 안으로 몰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찍 (~만 2세까지) 수술을 해야 두 눈으로 보는 기능과 시력이 회복이 가능합니다. 가성 내사시•조절 내사시 등 다른 사시와 감별이 필요하여 우리 아이 눈이 몰려 보이는 경우 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거짓 내사시 (가성 내사시)

실제 사시가 없는데도 외관상 내사시처럼 보이는 경우입니다. 콧등이 낮고 눈과 눈 사이 미간이 넓은 아이들은 마치 눈이 안으로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거짓 내사시라고 합니다. 이는 사시가 아니며 성장하면서 대개 정상 모습으로 됩니다. 영아 내사시와 감별이 필요하여 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조절 내사시

보통 2~3세경에 나타나며 소아 내사시 중 가장 많은 빈도를 보입니다. 대게 심한 원시로 과도한 조절이 원인입니다. 원시 안경을 착용해야 하며 안경으로 조절되는 사시이지만 안경을 써도 완전히 교정되지 않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마비성 사시 (상사근 마비)

우리 눈을 움직이는 6개의 근육은 뇌 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며 상사근 마비가 마비사시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인 사시

어릴 때 발생한 사시가 계속되거나 외상,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 뇌질환 등의 전신질환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는 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경 착용과 근육 위치 조정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

사시라고 반드시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비수술적 치료는 한계가 있어 사시각이 일정 이상이 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로는 가림치료, 안경 그리고 프리즘 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안과 전문의에게 진료 후 판단을 내려야합니다.



가림치료

약시가 있는 경우 좋은 눈 가림치료로 나쁜 눈의 시력이 발달되도록 하여 사시가 나타나는 빈도를 줄일 수 있고 사시 수술 전후의 보조적 치료로 사용합니다.


안경 및 프리즘 안경

조절내사시의 경우 원시를 동반하기 때문에 안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심한 굴절이상이나 부등시가 있을 경우에는 약시 예방 또는 시력 교정의 목적으로도 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속발성 사시가 발생하거나 사시각이 크지 않는 경우 특수 프리즘안경을 착용하기도 합니다.


수술적 요법

조절내사시를 제외한 모든 사시의 궁극적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수술로 외안근의 힘을 조절해 교정하는 방법으로 한 눈에 하거나 혹은 두 눈에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적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정기적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선천 눈물길

막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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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특별한 자극이 없어도 항상 일정량 분비 되어 우리의 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러나 하수도에 해당되는 눈물길의 이상이 생긴 경우 눈물의 배출이 안되서 지속적으로 눈에 고이고 흘러 내려 눈물을 수건등으로 닦아 주어야 하고 눈곱이 많이 생깁니다. 심한 경우 눈물길 내에 고여 염증을 일으켜 눈과 코 사이가 빨갛게 되고, 통증이 생겨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선천성 눈물길 폐쇄는 출생시부터 아이가 눈물이 고이고 눈곱이 자주 끼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전체 신생아의 8~10%에 해당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아이숲안과 선천 눈물길 막힘 치료
아이숲안과 선천 눈물길 막힘 치료

증상

우리나라 신생아의 6.25%에서 눈물길이 막혀 태어난다고 보고되며, 태어나서부터 눈물이 울지 않아도 많이 고여있거나, 눈곱이 많이 끼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보고 눈물길이 막힌 증상인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치료

80~90%는 1년 안에 비수술적 치료 즉, 눈물길 마사지(눈물샘 마사지)와 항생제 안약의 점안만으로도 생후 몇 개월 이내에 저절로 뚫리며 좋아집니다. 정확한 눈물주머니 마사지 방법 교육을 위해 안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생후 8~10개월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눈물길 부지 법을 통해 치료합니다. 마취 안약을 점안하고 가느다란 탐침으로 막힌 부분을 뚫는 눈물길 프루빙(probing) 시술을 하게 됩니다. 

만 1세 이후에는 아기를 잡고 시술하기가 어려워, 전신마취하에 눈물길을 넓혀주는 실리콘 관 삽입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출생 후 10개월 이전까지 눈물길 막힘증이 의심되면 안과에서 진료 및 정확한 마사지 교육을 받아 비수술적 치료로 눈물길이 뚫리게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숲안과에서는 소아 눈물길 수술을 포함한 눈물길 수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덧눈꺼풀
(안검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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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는 눈썹이 밖으로 향해 있어야 하는데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서 눈썹이 까만 눈동자를 찌를 때 덧눈꺼풀 (안검내반)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눈꺼풀이 안으로 말려들어 속눈썹이 같이 안으로 말림으로써 까만 동자와 흰 동자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여러 가지 눈에 염증과 문제를 일으키거나 오래되면 각막에 혼탁을 유발하여 시력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 소아덧눈꺼풀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발생하여 속눈썹주위의 과다한 피부와 근육이 눈썹을 안으로 밀어서 까만 눈동자를 찌르게 하는 질환입니다.


증상

아이가 눈을 자주 깜빡인다거나 눈꼽이 많이 끼는 경우, 햇빛에 유난히 눈부셔 하는 경우에는 덧눈꺼풀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료

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여부와 수술 시기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아이숲안과에서는 영등포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소아안과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적절한 수술 시기와 수술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하에 진행하게 되며 자연스러운 눈 모양을 유지하면서 속눈썹의 방향만 정상이 되도록 교정합니다. 아래 눈꺼풀의 비정상적으로 과다한 피부와 근육을 충분히 제거한 후 속눈썹 방향을 원위치 시켜주게 됩니다.

4세 미만의 경우는 성장함에 따라 혼전 호전될 수 있으므로 지켜보다가 4세 이후 안과 시력검사 및 정기 검진 결과, 눈썹 찔림이 심한 경우 각막에 영구적 혼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4세 미만의 경우에도 너무 심한 경우에는, 조기에 하기도 합니다.

아이숲안과의원

대표자. 이샘
사업자등록번호. 416-91-81259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D동 상가 D06호

T. 02.2295.1175

OPEN. MON-FRI_9:30-19:00
SAT_09:30-14: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LUNCH TIME_12:30-14:00
CLOSED : 일요일 / 공휴일

© 2022 아이숲안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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