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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안과 클리닉
정밀 시력검사
약시 치료


정밀 
시력검사,
약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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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 시력검사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정기적 3~6개월마다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온라인 수업, 근거리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기 근시 발생이 증가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고도근시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이상 소견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시력검사를 시행하여 시력발달을 확인하고 안과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굴절이상의 종류

근시

근시는 가까이 있는 물체는 잘 보고, 멀리 있는 물체가 흐려보이는 눈 상태 를 말합니다.

근시
근시

근시는 보통 5-6세 아이들이 찡그리면서 보거나, 멀리 있는 글씨가 잘 안보인다고 하는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TV를 가까이 가서보려고 하면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굴절이상으로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근시는 초점이 망막이라는 시력을 담당하는 필름층에 정확히 맺히지 못하고 그보다 앞에 맺히면서 흐리게 보이는 굴절 이상입니다. 



원시

상의 초점이 망막 뒷부분에 맞추어져 가까이 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고 멀리 있는 것이 잘 보이는 눈의 상태를 말합니다.

원시
원시

아이들은 보통 출생 이후 약간 원시상태이다가 점차 눈이 성장하며 원시가 줄어들어 만 5-7세 사이 '정시'(1.0 시력)에 도달합니다.
원시는 약시나 사시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어 반드시 확인을 해줘야 하며, 태어날 때부터 원시가 심한 아이들은 항상 시력이 흐리게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잘 안 보인다고 표현하지 않아 우연한 시력 검사나 영유아 검진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시

난시는 원거리/근거리와 상관없이 물체가 여러개로 겹쳐보이고, 흐릿하게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난시
난시

원시와 마찬가지로 심하지 않은 난시는 어느 정도 눈이 노력해서 조절을 하기 때문에 뚜렷한 시력 저하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장시간 책을 볼 때 두통이나 갑자기 글씨가 안 보이는 증상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난시도 너무 심한 경우에는 아이의 시력발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약시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정밀 시력검사가 필요합니다.



약시 

약시는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정상적 시각 자극이 망막에 전달되지 못하여, 시력 발달이 충분히 되지 못해 교정시력 (안경 쓴 시력) 이 1.0 이 나오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약 100명 중 4명 정도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유소아기에 치료를 받아야 교정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정상적인 시력 발달에 장애를 받으면 약시가 지속될 수 있고, 어린 나이에서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가 더욱 좋기 때문에, 어린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을 하지 않아도 가능한 조기 (만 3세경)에 시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도 고도근시, 고도원시, 사시, 선천성 백내장 등의 시력장애가 심한 사람이 있을 경우 만 3-4세 때의 시력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약시 가림치료

아이숲안과에서는 약시 어린이의 가림 치료(Patching)를시행하고 있습니다. 가림 치료는 약시나 사시가 있는 경우 시행하는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한 눈을 가리는 방법입니다. 눈의 전반적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하고 약시 치료를 통해 눈의 교정시력을 호전시키는 치료를 시행하며 정기적으로 시력발달을 검사합니다.
대부분 만 9세 이전에 약시 치료를 하면 교정시력이 정상 시력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 약시가 발견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조기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가성근시 (가짜근시)

책이나 핸드폰 등 가까운 곳을 많이 보는 요즘 아이들에게 잘 생기는 일시적 근시 상태를 가성근시라고 말합니다.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수정체를 두껍게 하기 위해 눈 속의 근육이 긴장되는데, 이 긴장이 풀리지 않고 계속 유지되면 멀리 볼 때도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럴 때 근시 안경 착용을 시작하면 영구적인 근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성근시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숲안과에서는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 이상시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조절마비굴절검사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수정체를 잡고 있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어 가성근시/ 숨어있는 원시, 난시 등의 가변적 요소를 제거한 눈의 순수한 굴절이상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대략 1시간 정도 약제를 넣고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되며, 일시적으로 동공이 커진 상태이므로 검사 당일 혹은 다음날까지 햇빛이나 조명에 눈부심이 생기며, 근거리 작업이 흐기게 보일수 있습니다. 검사 이후 3~7일 안에 재내원하여 다시 굴절검사를 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시력을 측정하게 됩니다.


AUTO DIGITAL REFRACTOR (자각식 자동 굴절검사기-포롭터)

눈의 굴절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렌즈를 내장한 검안기를 사용하여, 시력검진 및 어린이 안경처방검사를 보다 정밀하게측정합니다. 


자동굴절검사기

자동굴절검사/각막곡율검사 장비는 기계 안의 타겟을 환자가 주시하는 것만으로 안구 전체의 굴절력과 눈 앞부분의 투명한 부분인 각막곡률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근시, 원시, 난시 등 눈의 굴절이상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이숲안과는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의 시력관리를 담당한 주치의가 
평생 주치의가 되어 성인에서 노년까지 평생 눈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아이숲안과의원

대표자. 이샘
사업자등록번호. 416-91-81259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 D동 상가 D06호

T. 02.2295.1175

OPEN. MON-FRI_9:30-19:00
SAT_09:30-14:00 [점심시간 없이 진료]
LUNCH TIME_12:30-14:00
CLOSED : 일요일 / 공휴일

© 2022 아이숲안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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